잼 파피어'는 '재미있는 종이'를 의미하며, 감성 지능 향상이 우리의 주된 목표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창조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행위를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3년에 우리, 윤선영, 이승환, 장지현은 어린이들에게 감성 지능을 가르치기 위해 '잼 파피어 / Jam Papier'를 설립했습니다. 모두 독일의 미술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고, 선영은 유아, 초중고생 그리고 성인 취미반 수업을 3년 동안 가르쳤습니다. 승환과 지현은 미술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포트폴리오 준비 수업을 10년 동안 진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거의 95%의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 창의적인 행위를 위한 나만의 기술 “이라는 접근 방식입니다. 완전 초보자가 단 9개월 만에 합격하는 성과를 종종 보며, 이 방식이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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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열정과 전문성은 '잼 파피어'를 독특한 미술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성 지능을 키우고 학문적 성과를 내는 것을 돕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성과 상상력을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창조력과 상상력을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중점입니다.
행복한 예술가가 되고 싶어요!
문화 예술 교육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왜 필요한지 알고 계신가요?
산업 혁명시대에는 미술, 무용, 체육, 음악 교육은 선택받은 일부 상류층 사람들만 영위하던 교육이었어요.
하지만 현대에 와서 문화 예술 교육은 우리삶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 특히 미술작업을 할때 즐거워 하고, 교육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기쁨을 줍니다.
이렇게 미술교육의 장점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합니다.
먼저, 미술교육은 아이들에게 유연한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미술은 작업 도중에 돌발적인 상황들이 자주 생기는 데요, 가령 종이가 찢어지거나, 물감이 번져 버린다거나
아니면 크래파스나 연필이 부러지기도 합니다. 친구와 협동해서 작업을 해야할 때도 있구요.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긍정적인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해 나갑니다.
또한 미술작업을 통해 스스로에게 성취감을 줍니다.
나도 할수 있구나! 내가 한 미술 작업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더 나아가 힐링을 느낍니다.
앙리 마티스는 30이 넘은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의 그림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그는 항상 이렇게 얘기 했어요.
“내 손에 물감상자를 받아 든 순간, 나는 이것이 내 삶임을 알았다.”
그리고 예술작업은 과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붓질 하나에, 또는 연필선 하나에도 아이들의 마음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인생은 숨을 쉬어온 양이 아니라, 그 숨이 멎을뻔한 순간들 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잼파피어에서 아이들과 그리고 여러분과 숨이 멎을정도로 멋진 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 한국화 전공, 학사 졸업
- IT 업계 및 국제구호NGO (한빛소프트, KT, Save the Chirdren Korea) 웹서비스 기획 재직
- 현재 독일 국립예술대 섬유예술학과 (디폴롬), 재학중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장지현이며, 미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것은, 오롯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탐구하는 여행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행은 그림 그리는 기술을 넘어서,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에 대한 개인적인 시각을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독일의 미술대학 졸업후 10년간 포트폴리오 수업을 가르치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을 중점으로 두는 미술 교육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움직임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그 자체로 아이들의 창조력을 자극하며, 감정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돕습니다.
아이들이나 미술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싶은 분들께 제가 가르치는 미술 수업은 감성적인 이해와 표현력을 넘어서, 그림 그리는 기술 자체를 배우고 자신에게 더 다가 설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나 여러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그들의 삶에 미술이라는 새로운 색깔을 더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을 통해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그들의 감성 발달에 기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감성지능은 다섯가지 순서로 배울 수 있는요소로 관찰되어 지는데요,
첫 번째가 감정을 인식하기 입니다. 몸으로 느껴지는 감정의 정도를 색으로 표현하는 수업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감정을 이해하기 입니다. 그리기, 움직이기 그리고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그림으로 제작 하는 것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사물에 투사하는 것을 관찰하고, 적절한 의인화를 이용해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다섯번 째의 감정 표현하기 그리고 감정 절제하기는 아이들이 미술을 놀이로 접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공동작업을 통한 아이들간의 배려와 화합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KPEI 한국심리 교육협회 에서 발급한 색채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그리고 심리분석상담사 1,2 급 자격증을 보유
- 한국에서는 설치, 조소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
- 독일 라이프치히 미술대학 영상과 1년 재학
- 독일 브라운슈바잌 미술대학에서 회화 전공으로 디플롬, 마이스터 졸업
저는 어릴 적부터 그림에 대한 사랑이 깊었으며, 끊임없이 낙서를 했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이어져 한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졸업하였습니다. 이후에 독일로 건너가 일러스트와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학생을 가르치게 되었고, 그 일에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그림을 배우는 과정은 그저 그림 그리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며, 선을 그리는 기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결국 자신이 찾아내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학문적인 배경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은 저를 더욱 성장시켰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찾아내는 여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과 열정이 그림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각자가 그리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